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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큐커 미식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비스포크 큐커’ 구매 고객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소비자들은 ▲쿠킹 클래스 ▲스마트싱스 쿠킹 체험 ▲테이블 리스 제작 등 연말 홈파티 준비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임기학 셰프와 협업해 이 날 행사를 마련했다. ▲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큐커 미식 페스티벌’에서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임기학 셰프가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해 연말 홈파티를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지난 .. 2022. 12. 12.
아시아경제의 ‘회장님 나이가 커트라인? 부사장 연장자 8명뿐’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아시아경제는 삼성전자 임원 인사와 관련 12월7일 “지난해 인사에선 부사장 이상 신규 임원 중 이재용 회장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32.4%였지만 올해는 14.5%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른 수치와 잘못된 해석에 기반한 기사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출생연도가 아닌 나이로 비교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시아경제는 1968년생 이전 부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68명 중 22명(32.4%)에서 올해 55명 중 8명(14.5%)으로 3분의1로 급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수치는 사실과 다릅니다. 또 부사장 승진자의 연령대를 정확히 비교하려면 출생연도가 아닌 나이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1968년생은 지난해 53세였고, 올해는 54세이기 때문에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적용.. 2022. 12. 8.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 건설현장 방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 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이다. □ 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 2022. 12. 6.
삼성전자-네이버,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 협력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차세대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AI 전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은 고도의 반도체 설계/제조 기술과 함께 AI 알고리즘 개발/검증, AI 서비스 경험과 기술의 융합이 필수적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각 분야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AI 시스템에 최적화된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Hyperscale) AI’의 성능 향상은 처리할 데이터와 연산량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이어지나, 기존 컴퓨팅 시스템으로는 성능과 효율 향상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AI 전용 반도체 솔루션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두 회사는 AI 시스템의 데이터 병목을 해결하고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해 AI 기술.. 2022. 12. 6.
삼성전자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 □ 과감한 ‘기술 인재’ 발탁 … “인재와 기술 중시” 경영철학 반영 – 네트워크사업 성장에 기여한 차세대 주자, 사장 승진 및 사업부장 보임 –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이끈 ‘기술인재’들 발탁…주력 사업의 기술기반 경쟁력 강화 가속화 □ 삼성전자 최초의 여성 사장 배출 – “성별과 국적 불문 인재 양성”… 여성인력 성장 비전 제시 □ “엄중한 경영 현실” 감안, 2인 대표이사 체제 유지 – DX, DS부문장 체제를 유지… 경영 안정성 확보 –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 및 상생경영 확대 추진 □ 삼성전자는 12.5(월)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 삼성전자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김우준 부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