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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 SEAL 지속 가능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해 ‘2022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EA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환경 단체(NGO)이다.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EAL은 삼성전자가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 2022. 12. 13.
한국경제신문의 삼성반도체 금토일 일하면 나흘 휴무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은 12월 12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설비 기술 직군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일하는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있지만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하거나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주말 전담제를 시범 운영하거나 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부정확한 보도와 해석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2. 12. 12.
삼성전자 큐커 미식 페스티벌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의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프리즘(#ProjectPRISM)에서 ‘큐커 미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비스포크 큐커’ 구매 고객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소비자들은 ▲쿠킹 클래스 ▲스마트싱스 쿠킹 체험 ▲테이블 리스 제작 등 연말 홈파티 준비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CJ제일제당, 삼성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 소속 임기학 셰프와 협업해 이 날 행사를 마련했다. ▲ 지난 11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큐커 미식 페스티벌’에서 삼성 ‘클럽드셰프’ 소속 임기학 셰프가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해 연말 홈파티를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지난 .. 2022. 12. 12.
아시아경제의 ‘회장님 나이가 커트라인? 부사장 연장자 8명뿐’ 보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아시아경제는 삼성전자 임원 인사와 관련 12월7일 “지난해 인사에선 부사장 이상 신규 임원 중 이재용 회장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32.4%였지만 올해는 14.5%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른 수치와 잘못된 해석에 기반한 기사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출생연도가 아닌 나이로 비교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아시아경제는 1968년생 이전 부사장 승진자가 지난해 68명 중 22명(32.4%)에서 올해 55명 중 8명(14.5%)으로 3분의1로 급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수치는 사실과 다릅니다. 또 부사장 승진자의 연령대를 정확히 비교하려면 출생연도가 아닌 나이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1968년생은 지난해 53세였고, 올해는 54세이기 때문에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적용.. 2022. 12. 8.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 건설현장 방문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 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이다. □ 바라카 원전을 찾은 이재용 회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전 3∙4호기 건설 현장을 돌아본 후, 현지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