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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 2세대 개발진이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포터블 스크린을 새롭게 정의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는 크기, 감성적인 디자인, 아기자기한 컬러까지.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은 2022년 출시 초기부터 포터블 스크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 받았다. 2023년 가을, ‘더 프리스타일’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포터블 스크린의 개념을 확장한 2세대로 출시됐다. 뉴스룸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원기 라이프스타일 파트장, 화질랩 서성원 프로, 차세대기획그룹 김동준 프로와 만나 새로워진 ‘더 프리스타일 2세대’의 특징과 개발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1세대에 비해 구동 속도와 광원 수명도 개선되고 리모컨도 1회용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트’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먼저,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두 대를 연결해 더욱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2023. 9. 5.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독일서 호평 받아 삼성전자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3에 앞서 현지 유력 매체인 ETM으로부터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인정 받았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인 ETM은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앱 사용성, 기능·성능, 구성 등을 평가 후 총점 96.1(100점 만점)과 함께 평가 최고 등급인 ‘매우 좋음(Sehr Gut)’을 부여했다. ETM은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사용하면 손쉽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탁, 건조, 세척 등의 성능 저하도 거의 없다고 호평했다. ETM은 삼성전자 가전 제품과 스마트싱스 에너지에 적용된 다양한 에너지 효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큰 수고 없이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 가능한 ‘AI 절약 모드’에 주목했다. ETM의 자체 테스트 .. 2023. 9. 5.
삼성 독일 IAA 2023에서 첨단 전장 기술 대거 선보여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 삼성전자,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 위상 확인 삼성전자는 처음 참가하는 IAA에서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LED에 이르기까지 DS부문 전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실물 크기의 자동차 목업과 다양한 상호작용 비디오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와 첨단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 메모리 반도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는 차량.. 2023. 9. 4.
삼성전자 IFA 2023 전시장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통합 연결 기술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담아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였다.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전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비전을 선보이는 Sustainability존과 차별화된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존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전략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존들로 구성됐다. 뉴스룸이 전시 현장을 찾아 삼성전자가 그려낸 지속가능한 미래의 스마트 홈 라이프와 이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 삼성전자는 IFA .. 2023. 9. 4.
삼성전자 IFA 2023 맞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삼성전자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입구 2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해 삼성 브랜드와 부산 엑스포를 알렸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마련된 가로 길이 20미터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신제품 영상에 부산 엑스포 엠블럼을 포함하고, 전시장 곳곳에 엑스포 응원 문구를 게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베를린 도심 곳곳에서 부산 엑스포가 부각됐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 대형 매장인 미디어막트 알렉사 지점의 옥외광고에 부산 엑스포 응원 문구를 선보였으며, 카데베 백화점 삼성 매장과 쿠담.. 2023. 9. 3.
IFA 2023에서 공개한 쿠킹 어시스턴트 삼성 푸드 SNS 보다가 맛있어 보여서 찾아본 레시피, 하지만 만들어보려고 하니 그 과정이 결코 만만치 않다.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들자니 없는 재료도 있고, 평소 내가 먹는 음식보다 짤 것만 같아 고민이다. 이런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바로 ‘삼성 푸드(Samsung Food)’다. 8월 31일 공식 출시된 삼성 푸드는 레시피 검색∙저장, 식단 계획, 식재료 관리 등 사전 준비 단계부터 조리, 콘텐츠 공유 등 식생활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일괄적으로 도와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푸드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새로운 삼성 푸드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전문가급 미식가든, 보다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비건(Vegan.. 2023. 9. 3.
삼성전자 IFA 202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소개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개막에 앞서 더욱 확장된 연결 기술을 기반으로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과 전략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삶과 지구 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삼성전자의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유럽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뤄온 삼성전자의 주요 혁신들을 되짚어 보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그리고 혁신을 통해 이뤄온 업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 삼성전자 유럽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벤자민 브라운(B.. 2023. 9. 3.
삼성전자 최대 용량 32Gb DDR5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한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32Gb 제품은 동일 패키지 사이즈에서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 16Gb D램 대비 2배 용량 구현하여, 128GB(기가 바이트) 모듈을 TSV 공정없이 제작 가능하게 되었다. * 기존 32Gb 이하 용량으로 128GB 모듈 ..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