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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1위 최초를 이끄는 삼성 사이니지 혁신의 발자취

by 삼성3.9 2024. 4. 11.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점유율 1[1]를 수성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과시했다. 지난 2008 B2B 풀 라인업을 공개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디스플레이 제품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결과다.

 

 

2009년 디지털 사이니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사상 첫 1위 달성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투명 LCD 디스플레이 라인업 2종을 선보이면서 LCD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 시네마 LED ‘오닉스를 공개하며 압도적 화질과 무한한 명암비로 극장용 스크린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최초를 향한 여정은 디지털 사이니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이어졌다. 2018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모듈러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은 스크린 사이즈와 형태를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 미술관, 백화점 등 다양한 공간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의 영역을 확장시켰다.

 

실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3년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더 월도 출시됐다. 궁극의 화질로 기존 물리적 세트의 단점을 극복하고, 현장 맞춤형 솔루션으로 제작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이끌어내며 콘텐츠 제작 환경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로 15년 연속 글로벌 1[2]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 사이니지의 발자취를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 보자.

 

 


[1][2]옴디아 Q4 2023 Public Display Report, 판매량 기준. 단, Consuemr TV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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