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2월 12일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설비 기술 직군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일하는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있지만 주말 전담제 도입을 추진하거나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주말 전담제를 시범 운영하거나 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부정확한 보도와 해석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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