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시리즈의 AI기능은 ‘여행’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기능으로 현지어를 몰라도 전화로 음식점 예약을 할 수 있고,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기능을 사용하면 도시의 숨겨진 명소나 음식 등을 새로운 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다.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갤럭시 AI’의 혁신 기능 세 가지를 소개한다.
하나. “SNS에서 본 음식! 어디서 팔지?” 궁금한 장소, 물건에 동그라미 그려 검색
▲ ‘서클 투 서치’기능을 사용하는 모습. 갤럭시 S24 화면 속 붕어빵 사진에 동그라미를 그렸더니(왼쪽) 검색결과가 표시되고 있다(오른쪽)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 속 장소가 궁금하다면? 갤럭시 S24 시리즈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사용해보자. 동그라미를 그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이미지 속 장소, 물건 등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의 홈버튼을 길게 누른 뒤 찾고 싶은 부분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원하는 정보가 검색된다.
둘. 현지어 몰라도 현지 맛집 전화 예약 가능, ‘실시간 통역’
▲ ‘실시간 통역’ 기능은 전화 통화 중 실시간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역된 내용은 화면에서 텍스트로 확인 할 수 있다
꼭 가보고 싶은 해외 여행지의 맛집이 전화로만 예약을 받아 난감하다면?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기능이 답이다. ‘실시간 통역’은 전화 통화 중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13개 언어까지 지원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또 기본 ‘문자’앱을 포함해 주요 모바일 메신저 앱에서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를 활용하면 실시간 번역도 가능해 현지어를 몰라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셋. “앗, 사진 잘못 찍었다ㅠㅠ” 이럴 땐 아쉬워 말고 ‘생성형 편집’에 맡기기
▲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기울어진 사진을 수정하는 모습. 기울기를 조정하면 생기는 여백을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메꿔준다
여행지에서 남는 건 사진뿐! 하지만 찍고 보니 배경 화면이 잘렸거나 수평이 맞지 않아 아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때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기능을 활용하면 잘려나간 사물의 일부 이미지를 메꾸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완성해 준다. 사진 내 피사체를 이동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싶을 경우에는 해당 피사체를 길게 눌러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 함께 소비자 체험단 ‘AI와 함께 떠날 해외여행 원정대’를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갤럭시 S24 시리즈와 해외 여행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 여행에 유용한 갤럭시 AI 기능인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실시간 통역’ 기능 중 한 가지 이상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올리는 인스타그램 체험단도 모집한다. 트리플의 앱과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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