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KT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브랜드 홍보 시너지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
삼성전자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와 KT그룹 ‘Y퓨처리스트’는 지난 3월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참여 대학생 200명과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업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X ‘Y 퓨처리스트’ 협업 킥오프 행사 단체 사진
이번 협업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1020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펼쳐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마케팅 공모전에 공동으로 참가하며, 1020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는 ‘플로깅 데이’와 같은 ESG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콘텐츠 공동 제작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위해 100명의 ‘Y퓨처리스트’에게 갤럭시 S24 시리즈를 제공하며, KT는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100명에게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개통을 지원한다.
▲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X ‘Y 퓨처리스트’ 협업 킥오프 행사 현장 사진
지난 2020년 출범한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는 다양한 갤럭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대학생의 시선으로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등 1020세대에게 삼성전자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Y퓨처리스트’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KT의 영 타겟 브랜드 ‘Y(와이)’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마케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실무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장은 “갤럭시는 1020세대 눈높이에 맞추고 보다 젊어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동 협업을 시작으로 대학생에게 친근한 갤럭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창적인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와 ‘Y퓨처리스트’, 서로 다른 분야의 두 서포터즈가 협업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X ‘Y 퓨처리스트’ 협업 킥오프 행사 현장 단체 사진
▲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 X ‘Y 퓨처리스트’ 협업 킥오프 행사 현장 사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