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eo QLED TV는 최첨단 미니 LED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대비와 정밀한 색상으로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의 대명사인 ‘아이맥스(IMAX)’가 삼성의 98형 Neo QLED 4K가 보여준 성능을 호평했다.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고도로 정밀한 이미지를 만드는 아이맥스가 요구하는 레퍼런스(Reference) 환경에서 삼성전자 Neo QLED 4K가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표현해낸 것이다.
브루스 마르코(Bruce Markoe) 아이맥스 포스트 프로덕션 총괄 책임자(SVP, Head of Post Production, IMAX Corporation)는 “아이맥스에서 콘텐츠 편집을 마무리할 때 사용하는 레퍼런스 모니터와 삼성 Neo QLED 4K를 비교했을 때, Neo QLED 4K가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Neo QLED 4K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의도를 명확히 표현한다”고 말했다.
▲ 브루스 마르코(Bruce Markoe) 아이맥스 포스트 프로덕션 총괄 책임자
레퍼런스 모니터는 편집 시 색상 조정을 위해 사용하는 특수 디스플레이 기기다. 아이맥스 영화는 최대 16K 해상도의 카메라로 제작되기 때문에 레퍼런스 모니터가 정밀한 이미지를 생성해야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QN100B 98형(삼성 Neo QLED 4K)은 퀀텀 미니 LED의 방대한 그리드를 활용한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절정의 초정밀 라이트 컨트롤을 제공한다.
장면마다 조도와 색상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하고 변환해 모든 프레임을 최고의 품질로 구성한다. 덕분에 시청자는 어두운 장면에서도 영상의 모든 디테일을 깊이 있는 색상과 대비로 즐길 수 있다.
브루스 마르코는 “또한, 확장된 화면 비율의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 콘텐츠 마스터링에 Neo QLED와 같은 초대형, 고품질 디스플레이가 왜 필요한지 이점을 알게 됐다”며 “마스터링 과정에서 Neo QLED처럼 고품질의 대화면을 사용하면, 아이맥스의 DMR (화질 음성 마스터링) 기술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가장 큰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알려진 1.9:1 대화면 비율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프리미엄 화질의 8K TV는 미래형 홈엔터테인먼트의 필수 조건이 됐다.
삼성 Neo QLED 8K는 이미 우수한 성능의 Neo QLED 4K를 뛰어넘어, 한층 더 선명한 8K 해상도를 선사한다. Neo 퀀텀 프로세서 8K를 활용한 첨단 업스케일링 뉴럴 네트워크가 모든 콘텐츠를 최고의 화질로 구현하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혁신과 콘텐츠의 다양화로 TV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졌다. 이에 대형 TV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는 지난 2월 80형 이상의 TV시장이 2022년 약 283만 대에서 2023년에는 약 351만대로 24%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라인업은 17년간 TV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왔다. 2022년 삼성전자는 QLED와 Neo QLED TV를 965만 대 판매하며 2017년 QLED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500만 대를 달성했다.
또한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의 경우 삼성은 금액 기준 36.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의 경우 42.9%의 금액 점유율을 기록해 초대형 TV 시장에서의 강세를 이어나가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Neo QLED는 75형 이상 대형 제품에서도 최상의 프리미엄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홈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콘텐츠와 기능이 끊임없이 개발되는 시대에 Neo QLED 4K와 8K의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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