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월 27일 국내 반도체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울산/대구/광주 등 3개 과학기술원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울산과기원(UNIST), 대구과기원(DGIST), 광주과기원(GIST) 등 과학기술원 세 곳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계약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3개 과학기술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과 운영하는 반도체 계약학과는 전국 7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로 전국적인 반도체 ‘인재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 소식을 카드뉴스로 담았다.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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