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전 세계 22개국의 삼성 멤버스 스타즈 70여 명을 초청해 삼성 멤버스 커넥트 행사를 4박 5일 동안 진행했다. ‘삼성 멤버스 스타즈’는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삼성전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현재 전 세계에서 380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갤럭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멤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진솔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우수 활동 고객들이다.
멤버스 스타즈는 201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 초청돼 왔으며, 언팩이 열리는 도시에서 이들에게 다양한 갤럭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가 바로 ‘삼성 멤버스 커넥트’이다.
특히, 이번 언팩은 갤럭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Join the flip side”라는 테마로 언팩에 참관하여 신제품 공개 현장을 가장 먼저 경험하는 것은 물론, 서울의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여 갤럭시 신제품으로 사진을 찍고 게임을 하는 등 다이나믹한 제품 경험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언팩과 함께한 멤버스 스타즈들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뉴스룸이 소개한다.
“브랜드 앰버서더와 삼성의 만남, 기술과 혁신을 만나보는 Inspiration day”
참가자들은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하여 갤럭시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이 탄생하는 삼성전자 본사의 곳곳을 돌아보았고, 삼성전자 임직원을 직접 만나 갤럭시 제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시티 내 QA Lab을 방문하여 갤럭시의 품질 테스트를 체험하는 신뢰성 투어도 진행했다.
삼성디지털시티 방문 후에 참가자들은 코엑스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 참가하여 신제품 최초 공개 순간을 직접 관람하였다. 뉴질랜드에서 온 참가자 제레미 웡(Jeremy Wong)은 “서울에서 열린 언팩을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즐겁고 놀라운 경험이었다”라고 언팩 참관 소감을 전했다.
▲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 방문 후, 코엑스에서 열린 언팩에 참관한 멤버스 스타즈(왼쪽부터)
“신제품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해 보는 Experience Day”
언팩 이후, 참가자들은 지난 6월 오픈한 삼성 강남스토어를 방문하여 새로 공개된 제품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멤버스 스타즈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 보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삼성 팀갤럭시 인플루언서인 맥스 무엔치(Max Muench, 독일)를 초청하여 신제품으로 멋진 사진을 찍는 법에 대해 배우며, Z Fold5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를 통해 카메라와 게이밍 기능을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자들은 삼성 강남스토어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Z Fold5로 게이밍 토너먼트에 참여하였다 (왼쪽부터)
“신제품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경험하고 즐겨보는 Entertainment Day”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성수동 플립타운(Flip Town) 등 서울의 다양한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며 Z 플립5와 Z 폴드5를 활용하여 콘텐츠들을 촬영하는 서울 스팟 투어를 진행했다. 서울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신제품을 통해 경험해 본 참가자 알렉스 카마라(Alex Cámara, 멕시코)는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이 아름다운 도시에 꼭 다시 돌아오고 싶다”라고 답했다. 서울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4일간의 특별한 경험을 마지막 날 갈라 디너에서 다른 멤버스 스타즈들과 공유하였고 미션 참여 우수자 시상과 함께 멤버스 커넥트 행사를 마무리 했다.
▲ 노태문 MX사업부장과 함께 성수동 플립사이드마켓 오프닝 행사에 참가한 멤버스와 마지막 날 갈라디너 모습 (왼쪽부터)
삼성전자는 서울에서의 첫 언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번 삼성 멤버스 커넥트 행사를 통해 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본 멤버스 스타즈들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다양하게 청취하면서 갤럭시 팬들과의 더 깊은 유대를 만들어내었다. 멤버스 스타즈 또한 꾸준히 갤럭시 팬으로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더 나은 갤럭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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