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와 모니터로 BMW 뉴5 시리즈와 MINI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BMW·MINI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 특별한 스크린 경험을 선사하는 협업 전시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코오롱 모터스 삼성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통해 BMW·MINI 차량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험 존을 선보이고, 전시장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BMW 삼성전시장에는 초대형 프리미엄 스크린 ‘Neo QLED 8K’부터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G95C)’등 총 9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장 곳곳에 전시된다.
▲ ‘더 세리프’와 ‘더 프리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캠핑 콘셉트존
▲’오디세이 네오 G9’으로 고성능 라인업 JCW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익사이팅 존
1층에 위치한 MINI 전시장에는 MINI 클럽맨, 컨트리맨과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로 캠핑 콘셉트존을 구성했다. 콘셉트존에는 고성능 라인업 JCW를 삼성 오디세이 네오 G9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익사이팅존도 설치해 즐거운 아웃도어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MINI 영업직원이 삼성 전자칠판 ‘플립2’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MINI 딜러가 방문객에게 삼성 전자칠판 플립(Flip)2로 MINI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방문객이 플립2에 방명록을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장 3층에서는 ‘Neo QLED 8K’와 Q시리즈 사운드바 ‘Q930C’로 BMW의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엔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3층에 마련된 BMW 신형 5시리즈 전시존에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Neo QLED 8K’와 Q시리즈 사운드바 ‘Q930C’,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가 적고 편안한 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lay)’가 탑재돼 방문객들에게 BMW 5 시리즈 및 브랜드 히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더 프레임’으로 밝은 전시장 내에서도 BMW 5 시리즈와 브랜드 히스토리를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Neo QLED 8K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통해 BMW의 역동적인 엔진 및 주행 사운드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설치된 사운드바의 ‘Q-심포니(Q-Symphony)’가 TV스피커와 더불어 실제로 운전하는 듯한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이번 BMW·MINI 공식 딜러사 코오롱 모터스와의 협업은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이색적인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화질 기술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제품들과 BMW·MIN의 다양한 차량들을 즐겁게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멕시코 ‘포르쉐 센터 산타페(Porsche Center Santa Fe)’에서 마이크로 LED‘더 월 올인원(The Wall All-in-One)’으로 포르쉐의 한정판 모델 ‘911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스페셜(911 Carrera Panamericana Special)’의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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