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 소식이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인기 슈팅게임 ‘포트나이트(Fortnite)’에 신규 맵 ‘오디세이 유니버스(Odyssey Universe)’를 공개한 것. 오디세이 유니버스는 ‘극한 모험의 여정(A Journey of Extreme Adventure)’이라는 뜻을 지닌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특유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오디세이 각 제품의 특징을 미션에 녹여 재미를 더했다.
오디세이 유니버스 공개를 기념해 유명 게임 스트리머 ‘사이퍼 피케이(Sypher PK)’와 ‘닉에써티(NickEH30)’의 게임 시연도 24일 진행됐다. 이들은 삼성 공식 오디세이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 방송에서 신규 맵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오디세이 유니버스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이었다. 미션도 흥미진진했다. 닉에써티와는 이전에도 어려 번 협업했었는데, 이번에도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사이퍼 피케이(Sypher PK)-
“사이퍼 피케이와 함께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탐험해 즐거웠다. 실제로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오디세이 유니버스 안에서 실물에 가깝게 재현되어 놀랐다. 사이퍼 피케이와 플레이가 끝나자마자 바로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닉에써티(NickEH30)-
▲ 지난 24일, 사이퍼 피케이와 닉에써티가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 신규 맵을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실시간 중계로 방송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 200% 즐기기
유명 게임 스트리머 ‘우정잉’도 오디세이 유니버스 플레이를 중계하며 국내 게이머들과 소통했다.
우정잉은 “삼성 오디세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통해 오디세이를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흥미로웠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게임 스트리머 ‘우정잉’이 온라인 채팅으로 팬들과 함께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 미션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세계 최초로 4K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1000R 곡률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출시 이후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의 1,000,000:1 고정 명암비에 빛반사를 최소화한 매트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오디세이 유니버스의 공간을 온전히 즐기고 누구보다 미션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우정잉은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로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의 곡률과, 우주 공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선명하게 보여주는 화질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플레이를 잉친들과(우정잉 팬 명칭)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많은 분들이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게임 스트리머 ‘우정잉’이 ‘오디세이 Neo G8으로’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 맵을 플레이하고 있다.
오디세이 유니버스, ‘별빛 심연에 떠 있는 몽환적인 세계’를 담다
포트나이트에서 ‘오디세이 유니버스’에 진입하면 큰 로비가 게이머들을 반긴다. ‘오디세이 아크’에서 비롯된 ‘레벨 아크(Level Ark)’부터 오디세이 네오 G9, G8 등 제품명에 맞춰 레벨 G9∙G8∙G7∙G6 (Level G9∙G8∙G7∙G6)까지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우주를 탐험하듯 별빛 심연에 떠 있는 오디세이 세계를 누비며 각 공간에 숨겨진 미션을 즐길 수 있다.
▲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맵 접속 후 등장하는 로비. 오디세이 제품명에 맞춰 구성된 5개의 공간이 인상적이다.
가장 먼저 ‘레벨 아크’에 들어가보자. 레벨 아크에서는 오디세이 모니터 제품과 관련된 질문을 풀면서 미로를 탈출하는 미션이 있다.
▲ 레벨 아크에서는 오디세이 모니터 제품 관련 문제를 모두 맞혀야 미로를 탈출할 수 있다.
‘레벨 G9’은 49형 압도적 크기의 ‘오디세이 네오 G9’에서 비롯됐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1000R 곡률과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로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 레벨 G9에서는 미니 골프를 통해 정해진 위치로 공을 이동해야 한다.
레이싱 트랙 테마인 ‘레벨 G8’은 곡률이 각각 1000R, 1800R인 ‘오디세이 네오 G8’과 ‘오디세이 OLED G8’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트랙 옆 모니터의 숫자를 세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여섯 개의 곡선 코너의 레이싱을 완주하는 고난도 미션을 통과해야 한다.
▲ 레벨 G8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트랙을 완주하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레벨 G7’은 사격장 컨셉의 공간이다. 최대 240Hz의 주사율 자랑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의 특징을 강조해 타겟을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춰야 하는 슈팅 미션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으로 ‘레벨 G6’에서는 거대 상점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특정 아이템을 수집해야 한다. 네온 불빛의 상점을 드나들며 자연스럽게 삼성 오디세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보물 찾고 오디세이 모니터 받아 가요’ 전 세계 게이머의 마음을 설레게 할 이벤트 진행
오디세이 유니버스 출시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을 게이머들을 위해 색다른 ‘보물찾기(Scavenger Hunt)’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탐험하며 게임을 통해 숨겨진 정답을 찾아낸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디세이 모니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3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삼성 오디세이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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