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과 감각을 반영한 나만의 가전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세계 곳곳에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만나며 맞춤형 가전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우수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구매 욕구를 저격하고 있는 비스포크 홈의 매력과 활약상을 뉴스룸이 살펴봤다.
싱가포르 – 8가지 디즈니 테마의 비스포크 냉장고로 밝고 명랑하게!
▲ 비스포크 디즈니 컬렉션의 다양한 디자인
싱가포르에서 비스포크 홈은 맞춤형 가전의 편의성에 기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더해 소비자들의 집안에 위트 넘치는 일상을 선사했다.
지난 8월,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한정판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을 선보였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디즈니 캐릭터 8가지를 독특한 테마로 디자인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동심을 자극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명랑하고 밝은 분위기의 홈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게 했다.
인도네시아 – 젊은 예술가들이 비스포크 에디션에 담아낸 인도네시아 문화의 다양성
▲ 일러스트레이터 레이첼 아젱(Rachel Ajeng)의 ‘인도네시아의 재해석(Remagine Indonesia)’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올해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의 77주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두 명의 인도네시아 일러스트레이터 카트린 호네스타(Kathrin Honesta)와 레이첼 아젱(Rachel Ajeng)과 손잡고 비스포크 한정판 디자인 패널을 선보였다.
이 한정판 디자인은 비스포크 냉장고와 에어드레서에 적용된 패널로, 소비자들은 카트린 호네스타의 ‘나비 정원(Butterfly Garden)’과 ‘황금 오이(Timun Mas)’, 레이첼 아젱의 ‘인도네시아의 재해석(Reimagine Indonesia)’등 세 가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디자인은 인도네시아의 전통과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해 소비자들이 집안에서 자국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미국 – 다양한 협업의 한정판 패널과 원하는 사진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비스포크 디자인
▲ 올해 삼성전자는 알렉스 프로바(Alex Proba)와 협업한 비스포크 한정판 패널을 선보였다.
이제 비스포크는 새로운 자기 표현의 수단이 되고 있다. 미국법인에서는 미국의 유통업체 ‘로우스(Low’s)’와 협업해 비스포크 4도어 프렌치 도어 냉장고의 한정판 패널을 선보였다.
▲ 아티스트 ‘알렉사 미드’, 앰버 빅토리아’, ‘도미니크 브라운’과 협업한 비스포크 한정판 패널 3종.
이 한정판 패널은 독창적인 아티스트 ‘알렉스 미드’, ‘앰버 빅토리아’, ‘도미니크 브라운’ 3인이 그들만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디자인했다. 이처럼 독특한 디자인 협업으로 탄생된 비스포크 한정판 패널로 미국인들의 주방을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 ‘마이비스포크(MyBespoke)’ 커스텀 디자인 패널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를 만들 수 있다.
미국 법인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존중하기 위해 개인이 원하는 이미지로 디자인할 수 있는 ‘마이비스포크(MyBespoke)’ 패널을 도입했다.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 도어의 상부 패널에 예술 작품, 가족 사진, 그림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프린팅 해 디스플레이 할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냉장고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마감재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욱 개인화되고, 정교화된 맞춤형 가전 경험을 제공한다.
폴란드 – 경매 시장에 나온 최초의 냉장고는? ‘티보 에렘’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비스포크 냉장고
▲ 프랑스 아티스트 티보 에렘의 퐁텐블로 성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9월 26일 폴란드의 데사 유니쿰(DESA Unicum)에서 경매로 판매됐다.
지난 9월 폴란드에서 가장 큰 경매장인 데사 유니쿰(DESA Unicum)에 프랑스 일러스트 작가 ‘티보 에렘(Thibaud Hérem)’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가 출품돼 큰 화제를 모았다. 출품된 냉장고 패널은 ‘티보 에렘’이 프랑스 예술, 문화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건축물인 ‘퐁텐블로 성’을 특유의 프리 핸드 드로잉 기법을 사용한 일러스트로 정교하게 그렸다.
이 냉장고는 폴란드 경매 시장에서 거래된 최초의 냉장고 품목으로서, 낙찰로 이어지며 가전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제품의 경매 수익금은 바르샤바 국립미술관 협회에 기부되어 박물관의 신규 컬렉션 구축과 폴란드 현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자화상(Self-Portraits) XXI’ 프로젝트에 쓰이게 된다.
멕시코 – 소비자 경험 중심의 플래그십 매장 오픈
▲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색상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상과 디자인까지, 멕시코 소비자들은 비스포크 가전으로 새로운 홈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비스포크 홈이 전 세계로 뻗어가는 가운데, 중남미 지역에서는 멕시코가 비스포크 홈 시리즈를 출시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월 평균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멕시코시티 대형 쇼핑몰 ‘페리수르(Centro Comercial Peisur)’에 ‘비스포크 홈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새롭게 열린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들은 비스포크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집 안의 모든 가전 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서비스 체험을 통해 맞춤형 가전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 – 메타버스에 진출한 ‘비스포크 홈’
▲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고객들이 ‘비스포크 홈 메타(Bespoke Home Meta)’ 서비스로 다양한 비스포크 제품을 체험해 보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이제 비스포크 홈을 현실세계뿐만 아니라 가상의 메타버스(Metaverse) 공간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 ‘비스포크 홈 메타(Bespoke Home Meta)’ 서비스를 출시해 소비자가 자신의 집과 유사한 가상의 공간에서 비스포크 제품을 미리 구현해 볼 수 있게 했다. 한국 소비자들은 비스포크 홈 메타를 활용해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고르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크기 등을 조합해보며 원하는 집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콜롬비아 – 업계 관계자들이 팟캐스트로 전하는 ‘비스포크 가전의 요모조모’
▲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은 집안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콜롬비아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제품의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팟캐스트에는 홈 데코 기업 Alelí의 창업자 알레한드라 세르나 (Alejandra Serna), 삼성전자 콜롬비아 법인 매니저 카밀리아 세구라(Camila Segura), 레오나르도 곤잘레스(Leonardo González) 등이 출연해 비스포크 냉장고만의 독자적 기술과 맞춤형 가전의 인테리어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 비스포크로 꾸미는 무궁무진한 디자인 세계 ‘삼성 비스포크 챌린지‘ 개최
▲ 네 명의 #MyBespokeChallenge 결선 진출자들: (왼쪽부터) Keneilwe Mothoa, Zwelibanzi Nzuza, Maresa Maartens, Mbali Maseko
비스포크 가전의 디자인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챌린지’는 비스포크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비스포크 홈을 활용해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주방과 거실의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었고, 완벽하게 개인화된 맞춤형 비스포크 시리즈를 활용해 각자가 꿈꾸던 나만의 집을 창조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에서도 비스포크 패널 디자인 공모전이 열렸다. 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만 8천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조경민 작가의 ‘플로팅 링스’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전시되었고, 수상을 한 비스포크 패널이 한정판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비스포크 가전의 디자인은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챌린지’는 비스포크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2주 동안 비스포크 홈을 활용해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주방과 거실의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었고, 완벽하게 개인화된 맞춤형 비스포크 시리즈를 활용해 각자가 꿈꾸던 나만의 집을 창조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에서도 비스포크 패널 디자인 공모전이 열렸다. 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2만 8천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조경민 작가의 ‘플로팅 링스’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전시되었고, 수상을 한 비스포크 패널이 한정판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호주 – 비스포크 홈의 디자인 우수성 인정
▲ ‘2022년 호주 우수 디자인 어워드(2022 Australian good Design Awards)’에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홈 가전 3종이 제품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022년 호주 우수 디자인 어워드(2022 Australian Good Design Awards)’에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홈 가전 3종이 제품 디자인 부문의 금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 큐브 공기청정기 AX53,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그 주인공. 이 상은 자국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혁신성과 최고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되는 것으로 디자인과 혁신성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져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비스포크 가전의 신뢰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지금까지 공간, 시간, 경험의 확장이라는 비전 아래 제품의 품질, 신뢰를 기반으로 보다 진보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의 노력을 살펴봤다. 앞으로도 비스포크 홈이 어떤 편의성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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