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시간을 위한 와인&위스키 클래스로 초대합니다’ by BESPOKE Infinite Line
지난 14일 삼성 디지털플라자 대치본점에 위치한 데이코 하우스 ‘살롱 드 인피니트’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의 칵테일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근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2’에서 우승한 유민국 바텐더를 초청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와인&위스키 클래스가 열린 것.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각종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이다.
이번 클래스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홈파티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제품의 특장점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와 함께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M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된 문세훈, 오진택 씨, JTBC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박지현 씨 등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보고, 와인과 위스키를 시음하면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에 대한 호기심 넘치는 질문들을 던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품격있는 디자인과 칵테일의 향취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특별했던 클래스 현장을 뉴스룸이 다녀왔다.
참석자들은 먼저 냉장고, 와인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인덕션으로 구성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제품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키친에 관심이 높은 참석자들에게 연말 홈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와 와인냉장고의 각종 편의 기능들이 주목받았다.
터치 한 번으로 냉장고와 와인냉장고의 문을 가볍게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1]’, 취수를 위해 기다릴 필요 없이 알아서 1.4L를 채워주는 ‘오토필 정수기[2]’, 얼음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3]’ 그리고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멀티 팬트리[4]’가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능들이다.
▲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와인&위스키 클래스에 참여한 박지현 씨
집에서 요리를 자주 즐긴다는 박지현 씨는 “조리하는 도중에 손에 양념을 묻힌 채로 급하게 냉장고 문을 여느라 손잡이가 더러워져서 번거롭게 닦아낸 적이 많다.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가벼운 터치 한 번으로, 심지어 팔을 살짝 갖다 대기만 해도 냉장고 문을 열 수 있어서 냉장고를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와인&위스키 클래스에서 와인을 즐기고 있는 문세훈 씨
F&B 사업을 하는 문세훈 씨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와 와인냉장고의 ‘오토 오픈 도어’ 기능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요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기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가는데,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기능에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품 소개와 체험이 끝난 후 이날 행사의 메인인 와인&위스키 클래스가 진행됐다. 유민국 바텐더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고유의 가치와 품격, 감성을 담아 특별히 레시피를 연구, 제조한 ‘타임리스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였다.
이 칵테일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클래식한 칵테일 재료인 진과 레몬, 설탕, 스파클링 와인을 기본 조합으로 삼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가치’를 표현하고, 레몬 버베나 시럽을 가미하는 방식으로 현대적인 변형을 주었다.
또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엣지 프레임 골드 코퍼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구현하며 ‘세련된 비스포크 인피니트 디자인 감성’을 녹여냈다.
유민국 바텐더는 “칵테일의 메인 재료인 레몬 버베나 시럽을 만드는 과정에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의 ‘오토필 정수기’가 특히 유용했다”고 설명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는 1.4L 용량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 정수기’ 기능을 도어 내부에 탑재해 취수를 위해 냉장고 앞에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특히, 물통 안의 인퓨저에 찻잎이나 티백을 넣어 취향에 맞게 차를 우려내어 마실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오토필 정수기 인퓨저에 레몬 버베나 찻잎을 넣어서 우려낸 물을 이용해서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타임리스 시그니처 칵테일의 깔끔하고 클래식한 맛을 즐겼다.
▲ 문세훈 씨가 유민국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날 선보인 칵테일은 유민국 바텐더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감성과 가치, 품격 등을 칵테일의 재료와 컬러, 향기 등으로 표현한 창작품이다.
▲ 유민국 바텐더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타임리스 시그니처 칵테일’을 소개하면서, 완벽한 연말 홈파티를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주요 기능(오토필 정수기, 오토 오픈 도어,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을 소개하고 있다.
칵테일에 이어 위스키 시음도 진행됐다. 동그란 위스키볼 아이스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의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기능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는 위스키볼 아이스와 큐브 아이스 두 가지 종류의 얼음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용도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의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기능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볼 아이스
유민국 바텐더는 “잔 안의 위스키 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약 50mm 크기의 얼음이 적당한데,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의 위스키볼 아이스는 52mm로 위스키 향을 온전히 느끼기에 완벽하다”고 감탄했다.
▲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냉장고의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 기능으로 만들어진 위스키볼 아이스와 함께 위스키를 시음하고 있는 오진택 씨
평소 주류에 관심이 많은 오진택 씨는 “오늘 체험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제품의 여러 기능 중에서 ‘오토 듀얼 아이스 메이커’가 가장 탐나는 부분”이라며 “저처럼 위스키나 주류를 즐기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말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진 요즘은 와인냉장고와 그 기능에 대한 관심도 높다. 유민국 바텐더는 “아무리 좋은 와인이라도 보관법이 잘못되면 맛이 쉽게 변한다”며 와인에 맞는 ‘최적의 온도 유지’를 강조했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와인냉장고는 상·중·하 3칸으로 나눠 와인 종류마다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트리플 최적 보관’이 가능하다. 와인냉장고 가운데에 위치한 ‘멀티 팬트리’에는 햄, 견과류, 치즈 같은 안주류도 각각에 맞는 모드를 설정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페어링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3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클래스를 모두 마친 뒤 유민국 바텐더에게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함께한 소감을 물었다.
“클래스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나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오늘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모든 제품이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다. 예를 들면 ‘오토 오픈 도어’ 기능으로 양손에 와인병을 들고 있어도 냉장고 문을 편하게 열 수 있고, ‘멀티 팬트리’의 높이가 누구든지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서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힘을 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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