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 출시

by 삼성3.9 2023. 2. 20.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

 

 

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기기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비교하고, 10분마다 센서가 작동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 실외 공기질은 지역별 공기질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특히 맞춤청정 AI+ 기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 인증’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

 

 

※ 맞춤청정 AI+ 기술에 대한 제품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취득(관련 국제 표준 : ISO/IEC 25023:2016)

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하면 사용자 생활패턴에 맞춘 자동화 설정도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외출 시나 취침시간 등 일상의 루틴에 맞춰 공기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극세필터·숯 탈취필터·미세먼지 집진필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청정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해주며, 각종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도 제거해준다.

 

 

※ 0.01 ㎛ 미세먼지 99.999 % 제거는 AX060*5*****(블루스카이 5000)모델을 온도 23 ℃, 습도 50 %, 시험챔버 30 ㎥, 시험입자 0.01 ㎛ KCl의 조건에서 시험챔버 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강풍으로 60분간 작동시 시간 경과에 따른 분진감소율을 측정한 국내 공인시험기관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숯 탈취필터의 생활악취,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유해가스 등 탈취 기능은 한국공기청정협회 유해가스 제거성능 CA 인증 검증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블루스카이 5500은 캔버스 그레이·산토리니 베이지·샴페인 베이지·세이지 그린 총 4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 9천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자동화 기능으로 편의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용인구성본점에서 신제품 블루스카이 5500을 소개하고 있다.

 

 

▲ 블루스카이 5500 제품 이미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