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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을철 3대 필수 가전 활용 팁

by 삼성3.9 2022. 10. 12.

유난히 이상기후로 힘들었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기온, 습도 등의 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는 물론, 계절에 맞게 의류와 신발을 정리해야 하는 등 신경 써야 할 집안일들도 더욱 많아지는 시기다.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고 더욱 똑똑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금 이 계절 꼭 필요한 삼성전자의 환절기 가전을 소개한다.

 

 

#1 큰 일교차로 아침저녁 쌀쌀할 때, 온몸을 감싸는 은은하고 따뜻한 바람~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체온풍’

에어컨은 더 이상 한여름 가전이 아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아침저녁 제법 서늘한 기온 탓에 따스한 온기가 느끼고 싶다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체온풍’ 기능이 제격이다. ‘체온풍’은 사람의 몸과 온도차가 크지 않은 30~40도의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공간에 온기를 더해주는 기능이다. 환절기 시즌 서늘하거나 꿉꿉한 날씨에도 체온풍은 쾌적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줘 ‘환절기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럼 일상에서 ‘체온풍’이 필요한 순간을 만나보자.

 

체온풍이 필요한 순간 ① 아이들 목욕 후, 서늘한 실내 공기로 감기가 걱정된다면?

쌀쌀해진 가을바람으로 실내 공기가 서늘해진 요즘, 엄마들은 아이들이 목욕 후 행여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체온풍’ 기능이 있다면 안심이다. 고온의 바람을 내보내는 히트 펌프 기술에 삼성전자만의 토출 온도 제어 기술을 더해 탄생한 ‘체온풍’은 실내 공간을 24~26℃로 적절하게 유지해 준다. 추위에 약한 아이들이 목욕하고 나와서 체온이 떨어질 때도 엄마의 체온처럼 따뜻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부드러운 ‘체온풍’ 바람이 공간을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쾌적한 온도로 유지해 준다.

 

체온풍이 필요한 순간 ② 집 안 공기가 탁하고 한기까지 느껴진다면?

 

 

늦은 저녁 귀가 후 집 안 거실에서 느껴지는 썰렁한 한기로 몸이 으스스하지만, 난방기와 온수 장판을 꺼내자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아직은 이른 감이 느껴진다. 게다가 환절기에 더욱 심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 청정기를 켜보지만, 그 바람마저 차갑게 느껴진다.

이럴 때 손쉽고 빠른 해결책이 바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의 ‘체온풍 청정’ 기능이다. 온기를 더한 ‘체온풍 청정’ 바람이 집 안 전체를 따뜻하고 쾌적하게 감싸주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2 옷장 속에서 눅눅해진 가을옷 냄새에 먼지까지 싹 잡아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여름내 옷장 깊숙한 곳에 보관해 둔 긴소매 옷과 두툼한 외투를 꺼내 입을 때가 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 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해주는 스마트 가전이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AI 기술인 ‘AI 의류 청정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소재와 두께감의 환절기 의류를 한층 더 섬세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환절기에 더욱더 유용하다.

 

에어드레서가 필요한 순간 ① 오랜만에 꺼낸 가을옷! 눅눅한 냄새가 거슬릴 때  

 

 

여름 내내 옷장 속에 묵혀 있던 긴팔 의류와 재킷 등을 꺼내자마자 미세하게 쌓인 먼지와 함께 꿉꿉한 냄새가 올라온다. 드라이클리닝 후 깨끗한 옷들을 넣어뒀지만,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균 번식은 어쩔 수 없는 법. 외출할 때 자주 입는 재킷과 면바지부터 꺼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에 맡겨보자.

미세먼지를 99%까지 털어내주는 에어워시[1]와 UV 냄새 분해 필터는 스팀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눅눅한 냄새까지 한번 더 제거해준다. 또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구매할 때 함께 제공되는 ‘안감케어 옷걸이’를 사용하면 옷의 겉감뿐 아니라 안감까지 살균, 건조해주기 때문에 오랜만에 입어도 보송하고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에어드레서가 필요한 순간 ② 관리가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도 항상 새 옷처럼~!

가죽 재킷, 니트, 가디건 등 환절기에 즐겨 입는 겉옷들은 소재 특성상 여름옷처럼 매일 세탁하기 어려워 청결한 관리가 늘 고민거리다. 특히 니트 소재는 습기에도 취약해 완벽히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옷장에 걸어 두면 옷감이 손상되어 아끼는 옷들을 오래 입기 힘들어진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의 습기까지 잡아주는 제습 기능으로 가을철 옷 관리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옷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코스별 의류청정케어’로 관리하기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맞춤 케어해줘 옷감 손상을 줄일 수 있다.

 

#3 다양한 길이의 부츠에 등산화까지 걱정 없어~ 비스포크 슈드레서

단풍이 물드는 계절, 산행을 위한 하이킹화는 물론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부츠까지, 소재도 종류도 다양한 각종 신발 관리는 ‘비스포크 슈드레서’에 맡겨 보자. 강력한 에어워시 기능과 UV 냄새분해 필터로 신발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구두, 등산화, 부츠, 운동화 등 신발 종류에 따른 코스를 다운 받아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자주 세탁하고 소독하기 마땅치 않아 방치해 둔 신발, 비스포크 슈드레서로 손쉽게 관리해 집을 나설 때마다 매일 새것 같은 쾌적함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

 

슈드레서가 필요한 순간 ① 가을엔 부츠지! 부츠 속 깊숙한 곳까지 쾌적하게~

가을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 바로 다양한 종류의 부츠 아이템으로 패션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각양각색의 디자인만큼 길이도 다양한 부츠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비스포크 슈드레서가 정답이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맞춤 케어존과 전용 액세서리인 ‘제트슈트리’를 적용해 운동화부터 최대 490mm의 긴 부츠까지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고, 강력한 에어워시 기능이 신발 구석구석 도달해 두꺼운 부츠의 냄새 입자도 효과적으로 털어낼 수 있다. 또한 ‘UV 냄새분해 필터’는 에어워시로 한 번 털어낸 냄새 입자를 분해시켜 땀 냄새를 유발하는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95%까지 제거할 수 있어 비스포크 슈드레서 한 대로 여러 종류의 부츠를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슈드레서가 필요한 순간 ② 가을 산행 후 꿉꿉해진 등산화, 내일도 신어야 하는데 어쩌지?

가을 산행의 필수품 등산화, 잦은 오염으로 인해 사후 관리가 어렵고 귀찮기도 하다. 비스포크 슈드레서에 등산화를 넣고 ‘SmartThings’ 앱으로 ‘등산화’에 최적화된 전문 케어를 받아 보자.  

두꺼운 소재의 등산화를 최대 300mm의 사이즈까지 케어할 수 있으며 장시간 착용했던 등산화의 꿉꿉함과 다양한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게다가 등산화의 바이러스와 세균 등 유해물질을 99.9%까지 제논 UV로 살균[2]해주기 때문에 다음날 또 등산화를 신어야 할 때도 걱정 없다. 코스 케어를 마친 등산화를 바로 꺼낼 필요 없이 ‘청정 보관 옵션’을 선택하면 최대 24시간까지 청정 보관할 수 있어 내일 또 신어도 쾌적한 느낌으로 산행에 나설 수 있다.

이제는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의 체온풍 기능부터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슈드레서까지. 올가을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과 함께 건강 관리부터 생활 속 편리함까지 실속있고 쾌적한 일상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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