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플랫폼 ‘나눔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매회 1,000원씩 기부되는 플랫폼으로, 지난 8년간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기부하는 임직원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행해온 ‘나눔의 달’ 캠페인을 결산하기 위해 ‘2023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의 달 기간 동안 총 2만 6천여 명이 참여하여 약 2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모금액이 모였으며, 모금액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우리 사회에 ‘일상의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나눔키오스크’와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2023 나눔의 날’ 행사 모습을 아래 인포그래픽에서 만나 보자.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2023 나눔의 날’ 행사 현장
‘나눔의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수혜아동 가족,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보건복지부,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달’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35대, 해외 24대 등 총 59대의 나눔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부 문화는 삼성 관계사까지 확산되어 30대가 신규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는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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