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나 콘솔이 있어야만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갤럭시 S23 울트라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고사양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 S23 울트라는 더 빨라진 반응 속도와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 장시간 게임에도 걱정 없는 배터리로 ‘게이밍 기기’라 불려도 손색없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 업데이트된 One UI 5.1와 갤럭시 노트의 시그니처였던 S펜까지 장착, 사용자 맞춤형 모바일 경험과 편리한 사용성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갤럭시 S23 울트라를 뉴스룸이 직접 체험해봤다.
#게임 유저라면… “강력한 성능으로 켠 김에 레벨업까지”
▲ 갤럭시 S23 울트라로 극한 액션 레이싱 게임 ‘렉페스트(Wreckfest)[1]’ 를 플레이하는 모습. 갤럭시 S23 울트라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해 빠르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가장 먼저 게임 앱을 켜는 사용자라면 주목해보자.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적용됐다. 갤럭시에 최적화된 칩셋을 통해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게임 경험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여기에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전작 대비 41% 이상 빨라졌고, 인공지능(AI) 딥러닝에 필요한 신경망처리장치(NPU)는 40% 좋아졌다.[2] 덕분에 화면의 딜레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3D로 구현된 게임 속 배경이나 캐릭터의 움직임 등 디테일한 비주얼 요소들을 또렷하게 체감할 수 있다.
▲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 실행한 ‘렉페스트(Wreckfest)’ 모바일 그래픽 화면. 차량의 디테일이나 장애물이 움직이는 장면이 현실감 넘치게 표현된다.
특히, 이번에 탑재된 그래픽처리장치(GPU)에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이라는 강력한 그래픽 랜더링 기술도 적용됐다. 게임 속 조명과 빛 반사, 그림자를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해 마치 PC 게임처럼 몰입도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게임 속 캐릭터가 된 듯한 경험을 느끼고 싶다면 갤럭시 S23 울트라가 정답이다.
▲ 갤럭시 S23 울트라로 게임하는 모습. 전작대비 41% 향상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실감나는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해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액션 레이싱 모바일 게임인 ‘렉페스트(Wreckfest)’를 실행해봤다. 흩날리는 모래먼지나 장애물과 충돌했을 때 날아다니는 파편 등이 사실적으로 표현돼 실제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가 지난 ‘갤럭시 언팩 2023’에서 다양한 글로벌 게임 배급사 및 게임 엔진 업체와 GPU 기반의 기술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발표한 만큼,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업그레이된 비전 부스터가 적용돼 조도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가 달라지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디스플레이.
게이밍 환경에서 디스플레이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도 없을 것이다. 특히, 거실이나 야외 공간 등 시시각각 빛의 강도 변화가 큰 공간에서 게임을 할 때 적절한 화면 밝기 조절은 필수다.
갤럭시 S23 울트라의 디스플레이는 업그레이드된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가 적용돼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화면을 시청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용자의 조도 환경에 따라 픽셀 단위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단계별로 자동 조정하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멀티태스커라면… “스마트폰에 여러 창 띄우기는 기본, 게임하며 화상 통화도 가능”
▲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는 강화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2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노트북처럼 팝업창을 띄워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의 중앙처리장치인 CPU 성능은 전작보다 약 30% 향상돼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실제로, 여러 앱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끊김 없이 부드럽고 빠른 작업처리 속도가 돋보였다.
이렇듯 강력한 칩셋은 멀티태스킹 기능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화상통화를 하거나, SNS를 보며 영화 시청을 해도 매끄럽고 빠른 반응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분할 화면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가장 최근 사용한 앱 아래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이 표시돼 자주 사용하는 앱을 더욱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출 때마다 충전기 챙기는 보부상이라면…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걱정 뚝”
▲ 갤럭시 S23 울트라가 충전되는 모습.
갤럭시 S23 시리즈는 배터리 사용성도 크게 개선됐다. 갤럭시S23 울트라의 경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S23 플러스와 기본 모델은 전작 대비 200mAh씩 증가한 4700mAh, 39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 시간을 늘렸다.
어젯밤 배터리 충전을 깜빡 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S23 울트라는 넉넉한 배터리용량에도 불구하고 45W의 충전기로 30분만에 최대 65%까지 충전할 수 있다.[3]
“나를 완성하는 또 다른 방법” One UI 5.1 업데이트
▲ (좌) 다양한 시계 위젯과 배경 디자인을 제공하는 잠금화면 설정 화면, (우) 새로운 배터리 위젯 설정 화면
갤럭시 모델들을 대상으로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시작한 새로운 One UI 5.1는 스마트폰도 내 취향대로 꾸밀 수 있게 도와준다. 원하는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손쉽게 선택해 잠금 화면 월페이퍼로 설정하면 나만의 개성이 담긴 스마트폰이 완성된다.
다양한 위젯 기능도 추가됐다. 새로운 배터리 위젯에서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워치, 버즈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의 배터리 잔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 추천 위젯에서 내 활동에 어울리는 스포티파이(Spotify)[4] 음악과 재생 목록도 추천 받을 수 있다.
▲ 갤럭시 S23 울트라에서는 사진 터치만으로 피사체의 배경을 쉽게 제거하고, 복사하거나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미세한 털까지 정확하게 구분해 배경을 제거한다.
터치 한 번으로 이미지의 배경을 제거해 스티커처럼 사용할 수 있고, 사진을 저장하면 촬영 날짜부터 확장자, 저장 위치, 카메라 설정 등 보다 자세한 사진 정보를 스와이프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통해 수면, 운전, 업무 등 상황에 맞게 배경화면이나 앱 사용, 알림 등을 설정할 수 있다.
#S펜이 최애 기능이라면… “더 다양해진 S펜 활용법”
▲ 이제 갤럭시 S23 울트라로 키패드를 켜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해진다. 검색창에서 S펜으로 원하는 검색 내용을 쓰면, 사용자의 글씨체를 인식해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준다.
갤럭시 S23 울트라의 상징으로 새롭게 거듭난 ‘S펜’은 One UI 5.1와 함께 더 많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기본 내장된 S펜으로 이미지 속 텍스트를 추출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손쉽게 저장하거나 활용할 수 있고, 구글이나 유튜브 등 검색창에 키패드 없이 S펜으로 직접 글씨를 입력할 수 있게 되어 더 쉬운 검색이 가능하다. One UI 5.1는 순차적으로 다른 기기에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강력한 성능과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23 울트라
게임, 영상 시청, 음악 듣기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온전히 나를 위해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갤럭시 S23 울트라. 그 시간을 즐거움과 특별함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싶다면 S23 울트라가 멋진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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