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으로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게임을 즐기는 것만 생각했다면 아직 그 기능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다. 갤럭시 탭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 순간은 바로 학생들이 학교, 학원, 집 밖 등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고 다양하게 사용할 때가 아닐까? 학생들의 일과 속에서 새로운 갤럭시 탭 S9 시리즈가 어떤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지 뉴스룸과 함께 알아보자.
하루의 시작을 굿노트 플래너와 함께
바쁜 학생일수록 아침에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갤럭시 탭 S9시리즈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탑재된 ‘굿노트’와 함께라면 일상 속 to-do list를 더욱 개인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탭 S9을 세로로 거치할 수 있는 스마트 북 커버와 새롭게 디자인된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활용하여 본인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인강을 보면서 자료 수정에 필기까지 동시에
학교, 학원, 스터디 등 여러 장소를 오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으로서는 많은 책과 문구류를 들고 다니기 버거울 수 있다. 갤럭시 탭 S9과 함께라면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여러 창을 동시에 보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친구와 화상 채팅으로 의논하거나 인강을 보는 동시에 수업 자료를 함께 보고 삼성노트로 필기도 하는 방식이다.
한층 더 고도화된 노트 필기
여럿이 함께 듣는 강의에서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며 필기하기엔 눈치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탭 S9의 노트페이퍼 스크린 커버, S펜과 함께라면 태블릿을 디지털 메모장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종이에 필기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뿐 아니라 삼성 노트로 필기한 주요 아이디어들을 마이크로소프트 OneNote 피드와도 동기화하여 모든 내용을 한 곳에 저장할 수 있다.
노트북PC를 대체하는 태블릿
평상 시 좋아하는 카페에서 과제를 하거나, 여행을 갈 때도 갤럭시 탭 S9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사용하듯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9을 북 커버 키보드 슬림에 부착한 후 DeX 모드를 켜보자. 마치 PC와 흡사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주는 이 모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앱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또한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한편 카페 등 공공 장소에서는 프라이버시 스크린 커버류를 부착하여 다른 사람들이 태블릿 화면을 보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대체 모니터 역할까지. 더욱 넓어지는 업무 환경
집으로 돌아와 다시 데스크톱 혹은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며 여러 창을 띄우다 보면 두 개 이상의 화면이 필요해질 때가 있다. 이때 한번의 클릭으로 세컨드 스크린을 설정하여 PC와 갤럭시 탭 S9을 연결하면 PC의 화면을 복제 혹은 확장하여 더욱 넓은 업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 컨트롤을 사용하여 갤럭시 PC, 태블릿, 스마트폰 간 연결, 텍스트 및 이미지를 간편하게 드래그 앤 드랍하여 작업할 수도 있다.
갤럭시 탭 S9은 평소 이동이 잦은 학생에게 더욱 유용하다.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교실 안팎에서 과제를 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은 뉴스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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