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대 유산과 현대의 혁신을 모두 담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을 8월 25일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7월 출시된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의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전용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에디션으로, 47mm 모델 블랙 색상의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아스트로 에디션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에디션은 고대 탐험가와 천문학자들이 시간과 방향, 해와 달 등의 측정을 위해 사용한 천체관측기계 ‘아스트롤라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시대를 초월한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나침반을 연상시키는 시계 다이얼, 세련된 블랙 아스트로 회전식 물리 베젤을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아스트롤라베 기능에서 착안해 손목 위에서 시간과 함께 해와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과거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적인 의미와 최첨단 현대 기술의 조화를 표현함과 동시에 완성도를 높였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 47mm 블랙 ▲추가 패브릭 스트랩 ▲아스트로 에디션 전용 스티커 팩 ▲아스트로 에디션 구매자 전용 프로모션 혜택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중동총괄 오마르 사헵(Omar Saheb)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중동북〮아프리카의 혁신가들이 이룬 다양한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현대 탐험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기술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동북〮아프리카에서 과거와 미래의 혁신을 잇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워치6 클래식 아스트로 에디션은 8월 25일부터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집트, 요르단, 튀르키예, 모로코를 포함한 일부 중동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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